민족 고유의 설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정성이 이어지고 있다.
옥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복술)에서는 30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옥구체육센터 내 게이트볼장에서 열어 마련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옥구읍사무소(읍장 김성희)과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생활개선회에서는 노인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판소리 등 국악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를 손수 만들었으며, 두 행사가 옥구읍민의 한마음 잔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성껏 후원했다.
또 경암동 자생단체인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유영준)와 통장협의회(회장 정판례)에서도 30일 경암동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써 달라며 2백만원을 기탁했다.
경암동(동장 임흥순)에서는 지역유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독거노인과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50세대에게 세대당 백미 20kg 1포씩을 전달하기로 했다.
군산교도소(소장 김영식)에서도 30일 노인치매 전문요양원과 장애인 복지시설, 소년․소녀 가장 등 4곳을 방문해 직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한사랑 1%클럽은 불우 수용자 30여명에게 150만원 상당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2002년 결성된 한사랑 1%클럽은 회원 50여명이 매달 급여의 1%를 모금해 그동안 2000여만원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 및 불우한 수용자 돕기에 지원한 바 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