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설 연휴를 맞아 2월 4일 10시 월명터널을 임시 개통한다.
월명터널은 명산사거리에서 해망로를 잇는 터널로 길이 1.25㎞(접속도로 포함, 터널 320m), 너비 22m로 쌍굴터널이며, 총사업비 241억원을 투자해 2003년 8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4월에 마무리된다.
그동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 및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과 협의해 차로운영과 교통안전시설(신호등, 안전표지판)을 2008년 2월 3일까지 완벽하게 설치 후 2월4일 임시개통 한다.
월명터널 개통으로 대학로와 공단대로로 집중된 교통량이 월명로와 해망로를 이용할 경우 교통체증감소 및 교통 분산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대학로에서 해망로를 우회하지 않고 월명터널을 이용할 경우 20분가량 단축돼 물류비용 감소효과 및 월명터널주변 해망동, 신흥동, 소룡동 월명동, 영화동의 지역의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군장대교와 연결돼 시내중심권 및 월명공원과 단시간 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월명터널 주변 교통과 월명공원을 연결하는 조경 및 접속도로가 금년 4월중으로 완료되어 완전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