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임피면 읍내리 426-6번지 638평의 부지에 신축될 시온요양원 신축과 관련해 임피면 노성당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인근 주민들이 요양원 신축 위치를 다른 장소로 옮겨 달라며 항의하고 나서 말썽이 일고 있다.
주민들은 요양원 신축부지가 문화재인 임피 노성당 등과 근접해 부적합하다고 밝히며 그간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주민들은 시설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을 내 700여m 떨어진 곳에 요양원이 들어서기 적합한 장소가 있다며, 하필 마을 주택 밀집지이자 학교시설과 문화재시설이 인접한 부지를 택해 요양원을 신축하려는 것은 합당치 못하다
고 강조했다.
이에 군산시는 사업자측이 사업을 하지 못할만한 합당한 이유가 없고 노인요양시설은 혐오시설이 아닌 만큼 새로운 정소를 물색해야할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사회복지법인 대표인 보조사업자와 임피면 읍내리 426-6번지 638평의 부지에 국비 5억542만8천원과 도비와 시비 각각 2억5천271만4천원, 자부담 1억3천530만9천원 등 모두 11억4천616만5천원의 사업비를 들여 2층 규모의 노인복지시설인 무료 시온요양원을 신축키로 하고 지난 9일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