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발생한 충남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로 파생된 군산지역 고군산 일대 연도 등 9개 섬지역의 기름방제 작업이 90%대에 달하고 있다.
군산시 등이 빍힌 바에 따르면 군산지역 기름방제활동은 지난해 12월 중순이후 연도를 비롯해 모두 9개 섬에서 전개됐다.
기름방제 활동에는 50여일 동안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1만 2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를 통해 모두 180t의 기름과 폐기물 등을 모았다.
그러나 기름피해가 가장 심한 연도의 경우 기름방제 실적이 전체의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의 기름제거 실적이 이처럼 더딘 이유는 사람들의 발길이 EKE기 어려운 절벽과 바위가 많기 때문이어서 보다 집중적인 방제활동이 전개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