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황진이로 변신, 한복의 멋을 마음껏 뽐내며 수준급 실력을 선보인 김나영(18. 사진)선수가 군산경찰서 김종길 서장의 장녀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복을 입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김나영 선수>
지난 17일 국제빙상경기연맹주최로 열린 ‘2008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영화 황진이의 배경음악으로 은반위에서 아름다움을 뽐내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세례를 받았던 김 선수.
이 대회에서 김 선수는 자신의 최고 점수 105.41을 기록, 쇼트프로그램을 합쳐 158.49로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고인 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 대회를 통해 김 선수는 오는 3월에 치러지는 세계피겨선수권 톱 10 진입에 대한 기대와 함께 세계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 선수의 아버지인 김종길 서장(사진)은 지난해 1월 22일 군산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후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각종 사안들을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 안정적인 치안확보에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제 62주년 경찰의 날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김선수는 현재 연수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제 62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니어부 1위, 제62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니어부 쇼트프로그램 1위, ISU 주니어 그랑프리 대만 대회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