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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면 장미애양, 서울대 사대 합격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근성을 앞세워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학생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2-18 17:53: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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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근성을 앞세워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학생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군산시 대야면에 거주하고 대야초와 옥구중을 거쳐 익산고를 나와 당당히 서울대학교 사범대 과학교육학과에 합격한 장미애(19. 사진) 양.



 장양은 아버지인 장재순(51)씨와 어머니 강복순(48)씨 사이의 1남 2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장양은 대야에서 농사일을 하는 부모들의 형편을 알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학원의 문을 한번도 넘어본 적이 없다.



 장양의 공부 비결은 학교 수업 후 하는 인터넷 강의가 전부. 또 하루 몇 시간이고 예습과 복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학교 관계자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다.



 중학교 때까지 모의고사를 보면 전라북도 1~2위를 차지했던 장양도 시련의 시기는 있었다.
 

 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이미 사교육 등으로 벌써 2학년 진도를 나간 동기생들을 보면서 남모를 아픔도 겪었단다.



 장양은 이런 아픔을 집중력으로 물리쳤했다. 단 10분을 앉아 있더라도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헤쳐나갓고, 이듬해 2학년 시절 동기생들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두며 오늘에 이르렀다.
 

 아버지 장재순 씨는 “형편이 어려워 그 흔한 학원 한번 보낸 적이 없어 매번 미애를 볼때 마다 가슴이 미어졌다”며 “학과 수업만으로는 좋은 대학 가기는 힘든 요즘 실정에서 장한 일을 해낸 딸이 정말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장양은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무엇을 해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했다”며 “어떤 일이든지 현실과 주어진 여건에 맞게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는 꼭 돌아오기에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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