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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떳다방’ 단속 4개소 적발

군산시가 허위과대광고를 일삼고 있는 일명 ‘떳다방’에 대한 단속을 벌여 모두 4개소를 적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2-26 11:52: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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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허위과대광고를 일삼고 있는 일명 ‘떳다방’에 대한 단속을 벌여 모두 4개소를 적발했다.

시는 최근 들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식품을 마치 만병통치약으로 둔갑시켜 판매하거나 수의 등을 강매에 가깝게 판매함으로써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2월 한 달간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그 결과 명산동과 나운동 등에서 식품과 수의 등을 판매하던 4곳의 업체를 적발해 과대광고 자제요청과 함께 행정 처분을 내렸다.

이번에 적발된 떳다방들은 하루 평균 300여명의 노인들을 불러 모아 만담 등의 공연 등을 통해 노인들로 하여금 충동구매를 유발시켜 시가 3~4만원 가량의 식품 또는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으로 둔갑시켜 20여만원에 판매하는 등 피해를 입혔다.

또 장례용품을 판매하면서 시중가보다 비싸게 판매하거나 중국산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노인들의 쌈지돈을 가로챈 사례도 적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는 미약한 행정적인 처분에 그쳤지만 추후 단속을 강화해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노인들의 피해 호소에 비해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한 처벌이 약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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