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코아루 아파트 할인분양 논란에 대한 첫 재판이 내달 6일 열릴 예정이다.
아파트 주민 205명은 지난달 7일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을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을 냈다.
주민들은 당시 법원에 제출한 조정신청서에서 “한국토지신탁이 아파트 532세대 중 미분양 157세대에 각 평형대별로 10~30% 할인 분양함에 따라 현재 이 같이 하락된 가격으로 매매가가 형성됐고, 결과적으로 기존 입주자들이 재산상 손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금 59억3048만원의 지급을 요구 했다.
이에 한국토지신탁측은 “미분양에 따른 막대한 금융비용 발생등으로 최대 10%의 할인 분양이 불가피 했다”며 “아파트 이미지 개선과 단지 안정화, 건설사의 손해, 최소화, 지역경제의 현실을 감안한 조치였다”고 밝힌 상태다.
결국 주민들과 시행사 사이에 벌어진 아파트 할인분양 논란은 법정 공방까지 이어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