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성산면 산곡리와 창오리 등 깐치멀 권역이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농림수산부식품부에 따르면 3일 깐치멀 권역을 포함한 전국 36개 권역을 2008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깐치멀 권역은 주박장아찌 공동 생산시설 설치와 생활환경 경관 정비, 정주시설 지원 등 4대 신청 사업에 총 43억원을 지원 받게 됐다.
평가단 관계자는 “이번 깐치멀 권역의 선정은 시 관계자들의 노력과 지역민의 의지에 높은 점수가 부여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3일 깐치멀 농촌체험마을 방문한 현지 실사에서 장재식 부시장과 조부철 시의원, 시 관계자들은 지자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고 서헌익 권역추진위원장, 윤경옥 작촌마을 이장 등 추진위원회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선정에 대한 지역민들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 이번 대상지 선정에 큰 공헌을 했다.
아울러 깐치멀 권역의 특산물인 주박장아찌를 공동 생산시설 및 작업으로 브랜드화를 추진하기 위한 노력은 방문한 평가단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서헌익 위원장은 “그저 평범한 농촌이었던 마을이 주민들의 의지와 단결로 발전의 가능성을 열었다”며 “앞으로 깐치멀 권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공동수익 사업 추진 등 서로 공생하는 길을 모색해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농촌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깐치멀 마을은 2007년도 정보화마을 우수마을 선정 심사에서 전국 304개 정보화마을 중 상위 15%(46개 마을)에 속하는 등 겹경사를 맞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