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난 2월 노동부에서 공모한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에 신청한 ‘비문해 ZERO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이 선정돼 10억8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은 사회적으로 필요하지만 수익성 등으로 인해 시장에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보건․사회복지․교육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서 노동부에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비문해 ZERO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은 군산시와 동양제철화학, 문해교육협회 군산지역협의회(대표 윤요섭)가 공동 신청한 사업으로 연간 약 3억6000만원씩 3년간 지원받게 된다.
비문해자 없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능력이 부족해 가정·사회 및 직업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자들을 대상으로 문자해득능력(문해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에 시는 향후 ‘비문해 ZERO 학습도시조성사업’ 추진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및 기존 문해교육 기관에서 관내 6만 여명의 비문해자 및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