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4명이 탄 1톤급 소형어선이 기관고장으로 안개 낀 해상에서 표류하다 해양경찰과 민간자율구조대의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안전하게 구조됐다.
11일 오전 10시 55분께 부안군 격포항 북쪽 1.5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격포선적 1.2톤급 연안복합 어선 C호(승선원 4명)가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해 해경에 구조요청을 해왔다.
이에 해경은 민간자율구조선 승일스타호(4.61톤)를 동원,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C호를 격포항까지 안전하게 예인했다.
해경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어선들의 출어가 잦아져 선박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기관고장과 운항부주의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선사와 선주들을 상대로 안전운항 지도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