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과 부안지역 15개 도서를 운항하고 있는 연안항로를 여객선사들이 지속되는 경영악화로 통․폐합할 위기에 처했다.
특히 이 가운데 군산~선유도를 잇는 2개의 운항선사 중 A선사가 3월 누적적자로 운항을 포기, B선사에서 경영권을 양수해 부안~위도 운항항로도 양 선사간에 항로매각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통․폐합의 원인으로 새만금방조제가 준공되면서 주요 섬이 육지화 된데다가 유류비까지 폭등해 적자가 불어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고군산군도 연육교(11㎞) 착공과 항로입찰제(시장개방) 도입이 예정돼 있어 이 같은 연안항로 통·폐합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