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 인근을 중심으로 한 수산업관련 지역연구 서적이 출판됐다.
이 책은 군산대학교 김수관․김민영 교수, 서울대학교 김태웅 교수, 군산시청 김중규 학예연구사 등이 참여해 만들어 졌다.
이 책은 동해안이나 남해안과 달리 서해안에 독자적인 수산업의 성격규명을 역사적으로 살피는 데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고군산지역을 서해안 해양생태계의 보고로 여기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이 책은 한말에서 일제 강점기에 이르는 시기 고군산군도 인근지역 수산업의 사적 전개의 검토에서 출발해 서해안에 특수하게 발달하게 된 어구어법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필자들은 서해안지역의 어촌사회경제 연구를 표방하면서 지난 2002년 ‘어사연(漁村社會經濟硏究會)’을 발족시켜 한국학술진흥재단의 기초학문육성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한 바 있으며, 2년전 ‘근대 서해안지역 수산업연구’를 공동으로 집필․출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