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개항 105주년의 해에 개항이래 처음 개최하는 2004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에 해외부품업체와 해외 바이어들의 참가신청이 쇄도함에 따라 성공적인 국제행사가 기대돼 일각의 우려를 잠재울 전망이다.
군산시는 지난 10일까지 1차 참여업체를 모집한 결과 총 200여개의 자동차관련업체가 참가신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인도와 중국업체가 절반이 넘는 각각 50여개로 100여개 이상의 해외업체가 대거 참여해 전시관부스를 미리 예약하는 등 활발한 참가신청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도의 경우 대우상용차를 인수한 TATA그룹 외에 TACO그룹 및 BCL그룹 등에서 그룹차원의 대규모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의 경우 청도시와 연대시 등에서 미리 부스를 예약하는 등 군산 개항이래 최초로 개최되는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에 해외업체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예감케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이번 엑스포에 당초 70여개의 해외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를 100여개 업체로 예상해 해외업체의 참여공간을 확대키로 하는 등 행사계획을 일부 수정했다.
이와함께 해외 바이어의 참여신청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지난 10일 현재 총 8개국 3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를 희망했으며, 일반대중 뿐 아니라 전문 바이어와 자동차업체간의 구매상담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