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유일의 국제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창명라이너스(주)가 오는 10일부터 군산과 석도를 잇는 뱃길은 연다.
창명라이너스는 1만7022톤, 정원 750명, 화물203TEU를 적재할 수 있는 화동펄2를 해당노선에 투입, 오는 10일부터 운항에 들어갈 방침이다.
군산-석도 노선은 거리 210마일로 기존에 운항되고 있는 군산-청도 노선의 320마일에 비해 110마일 가량 짧아 탑승시간은 12시간이 소요되고, 여객 운임도 상대적으로 싸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창명라이너스는 그간 군산-청도 간을 운항하고 있는 ‘뉴칭다오’호는 대체선박 마련 때까지 잠시 중단할 계획이다.
‘뉴칭다오’호는 규모나 수용 능력에 비해 군산항의 여객과 화물량이 미비, 적자 운행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기존 청도 노선도 석도 노선과 함께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두 개 노선의 화물과 여객 등의 유치가 여의치 않을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청도 노선은 운항 중단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