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김종률)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부정선거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군산지청은 지난달 27일부터 24시간 비상 근무하는 ‘제3단계 특별 근무체제’에 돌입, 중요선거사범이 발생할 경우 즉시 부장검사를 주임검사로 하는 ‘팀 수사 체제’를 구축했다.
이에 금품선거사범, 거짓말선거사범 및 군소 미디어 부정선거사범 등 3대 부정선거사범을 집중 단속해 돈과 거짓말로부터 자유로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3M 선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3M 선거는 money-free(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 matador-free(거짓말이 통하지 않는 공정한 선거문화), media abuse-free(미디어 부정선거행태가 사라지는 선거)를 뜻한다.
특히 금품사범 기타 조직적 불법선거운동에 대해서는 계좌추적, 선거사무실 압수수색 등을 적극 활용하여 철저히 수사하고, 과열․혼탁 양상이 우려되는 선거구에 대한 수사력을 집중해 각 기관별 선거 동향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산지청은 현재까지 제18대 총선과 관련해 금전선거 사범 2건 10명, 흑색선전 사범 2건 1명, 불법선거운동 사범 3건 3명 등 총 7건 14명을 입건해 수사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