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명중)는 11일 오전 경찰서 1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들과 ‘군산시 치안실무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군산시청 김종희 총무과장을 비롯한 교육청, 소방서, 노동부 등 총 11개 기관 단체 실무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경찰서 과계장, 팀장 등 총 3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11일 군산시 치안협의회 발족 이후 처음 개최하는 실무협의회로 중점 논의과제인 ‘아동실종 예방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 CCTV 설치 방안’ 및 ‘범죄예방을 위한 핫라인 구축’ 등 군산시 치안실무협의회 주요안건들을 토론했다.
군산경찰서 최덕경 생활안전과장은 지역 내 놀이터, 공원 등 94개소의 CCTV 설치가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학교주변, 어린이 놀이터, 주택가, 상가 등 우선적으로 CCTV가 필요한 14개소를 선정해 군산시의 설치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군산시 김종휘 총무과장은 추경예산을 편성해 지역내 CCTV 설치에 적극 협조하여 아동실종 등 범죄예방에 적극 나설 뜻을 내비쳤다.
이어 군산시 김용구 교통행정과장은 오는 15일 군산시청 주관의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에 치안실무협의회 기관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선진 집회시위 문화 정착과 광고물 무단게첩행위 근절, 군산시 백년광장에서 군산대 IC 구간의 교통질서 확립, 신용카드 부정사용 단속 등 기타 안건토의도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 대해 군산경찰서 소병선 경무과장은 12개 기관 단체 위원들과 군산시의 법질서 확립을 위한 유익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군산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환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