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소년회관이 다문화가정의 문화인권과 지역정착을 위해 ‘책을 통해 하나 되는 아시아!’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
‘책을 통해 하나 되는 아시아!’는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모국어로 번역된 우리나라의 창작 및 전래동화를 1차로 다문화가정 지원기관 프로그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도서를 대출하고, 하반기에 2차로 읍면동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미래재단에서 기증한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태국어, 필리핀어로 번역된 시리동동 거미동동 외 8종의 도서로 운영된다.
1차 운영대상은 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의 전화, 시민교육센터 등 다문화 가정 지원기관이다.
청소년회관 관계자는 “사회적 소수자인 다문화가정의 문화인권향상과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에 많은 다문화가정이 참가해서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지역민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