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위해 시민공청회를 열었다.
22일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공청회에는 150여명의 사회복지담당자를 비롯해 노인․장애인 단체 등 시민들이 참석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시경영연구원 이점호 원장의 ‘노인 교통사고 특성과 예방대책’에 대한 기조연설이 이어졌으며, 용역책임연구원인 전주대 산학협력단 권용석 교수의 용역 내용에 대한 보고 후 시민의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은 군산시 시가지 전역에 걸쳐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설치와 관리실태와 보행환경실태를 조사한 뒤 개선과 확충에 대한 사항, 저상버스 및 특별교통수단 도입에 관한사항 등 군산시 교통약자특성을 감안한 이동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대안제시가 주 내용이었다.
공청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교통이 발달할수록 노인, 어린이, 장애인은 편리해지는 것보다 위험해지는 환경에 처할 경우가 많다”며 우선적으로 안전과 편리를 위해 차근차근 바꿔나가 선진적인 교통체계를 만들어주기를 주문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