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문해교육지도사 35명에 대해 23일 위촉 및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2월 노동부 공모사업인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에 군산시가 ‘비문해ZERO학습도시조성사업’이 선정돼 3년 동안 총12억660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4일간 문해교육지도사 기본과정양성을 마치고 이들에 대한 위촉 및 발대식을 가진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업추진단인 신복식 광주지방노동청군산지정장, 박준영 동양제철화학(주)군산공장장, 윤요섭 (사)한국문해교육협회군산지역 협의회장과 27개 읍면동장이 참석했다.
이들 지도사들은 24일부터 각 읍면동에 개설된 학습장에 문해교육지도사로 파견돼 한글을 모르거나 읽고 쓰기가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글교육을 실시하며 향후 초등학력 인정과 연계된다.
이번 사업은 군산시가 관내 6만여명으로 추정되는 비문해자 및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는 평생학습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