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에 수감중인 40대 수감자가 스스로 목숨을 끓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교도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12시 15분경 2002년 부인을 살해한 죄로 10년형을 선고 받고 지난해 말부터 군산교도소에서 복역중이던 이 모씨(43세, 광주시)가 독방에서 수건과 속옷을 찢어 만든 끈을 이용, 천장과 벽 사이의 형광등 가림 철판에 목메어 있는 것을 교도관이 발견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군산교도소 측은 최근 수감자들을 폭행한 혐의로 자체조사를 받던 이 씨가 추가 처벌이 두려워 순간적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는 등 다각적인 조사를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