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노사정 하역요금 동결 평화 선언이 6월 중순께로 연기됐다.
당초 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과 군산ㆍ대산항만물류협회, 군산지방해양항만청 등 노사정 대표는 15일 군산항 노사정 평화 선언 및 안전 결의 대회 개최하고 하역요금 등을 동결키로 했다.
하지만 이들 노사정은 14일 다음 달로 예정돼 있는 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 대의원 총회 이후에 선언하기로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노사정 평화 선언문은 동북아 국가 간의 물류경쟁이 심화로 노사관계의 지속적인 안정만이 군산항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데 노사정이 인식을 같이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노사정 평화 선언문에는 노사정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항만의 평화를 유지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경쟁력 있는 항만으로 발전시키는데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담고 있다.
또 항만종사자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항만을 건설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항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 항만하역 노임을 동결하고, 무재해를 실천하며, 선진항만 작업으로 밝고 평화로운 항만건설에 앞장서자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