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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이 새롭게 디자인 된다

군산시 나운동이 새롭게 디자인된다.특히 군산지역의 주택시장은 최근 기업유치에 따른 인구유입이 가속화되면서 아파트 재건축과 아파트 분양시장 등이 활기를 띠고 있어 대규모 노후 아파트단지 주변지역의 도시경관이 새롭게 변할 전망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5-26 09:38:0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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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나운동이 새롭게 디자인된다.
 
특히 군산지역의 주택시장은 최근 기업유치에 따른 인구유입이 가속화되면서 아파트 재건축과 아파트 분양시장 등이 활기를 띠고 있어 대규모 노후 아파트단지 주변지역의 도시경관이 새롭게 변할 전망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나운 주공1단지에 이어 주공2단지, 주공3단지 등이 재건축중이거나 재건축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층 8동 437세대 규모로 건축되는 나운 주공1단지는 2005년8월 사업승인이 났지만 시공사인 D건설이 지난해 9월 최종 부도나는 바람에 완공이 상당기간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단지는 보증사인 대한주택보증(주)이 원활한 공사재개를 위해 문제점을 해소하는데 힘을 쏟고 있으나 채권단의 채권신고 내역이 달라 재입찰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군산지역 내 재건축아파트 중 가장 규모가 큰 주공3단지(83년 12월 준공)는 기존의 판상형 형태가 아닌 탑상형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상 층수 완화계획 수립때 동일 용도지역 내 최고 층수 25층(평균층수 21층)까지 개발이 가능해 도심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할 전망이다.

 

가칭 나운주공3단지아파트 재건축추진위는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정비계획(안) 검토결과 보완 통보를 받은데 이어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안)공고, 시의회 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조합설립추진위 구성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80세대 규모의 주공2단지아파트도 주민들 간 의견조율과정을 거쳐 재건축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다. 정비사업자들은 26일께 현장설명회 등을 열고 본격적인 재건축을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10여차례의 재건축 및 재개발경험이 있는 김종태 H건축사사무소장은 \"도내 최고의 재건축경험을 살려 군산의 미관과 소유주 또는 입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대도시에 이미 활성화되고 있는 탑상형아파트로 건축, 도심 오픈스페이스 확보에 따른 녹지공간 추가확보 등 환경친화적 주거단지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을 건설할 때 동간 거리확보로 조망권 확보 및 바람길 형성으로 도심온난화 및 열섬현상 방지에 주안점을 두는 한편 주변여건과 조화롭게 만들어지도록 경관시뮬레이션을 실시, 양호한 도시경관이 형성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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