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주 전북지방경찰청장이 26일 나운지구대를 방문, 중요범인검거에 공을 세운 경찰관과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최훤석 경사(41)는 지난 25일 오후 1시 30분경 나운동 모 한복집에서 발생한 강도 미수 사건과 관련, 피의자 김씨가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범인 검거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감사장을 받은 시민 김모(48. 여)씨는 이날 피의자 김 씨의 행동이 이상하게 판단해 순간 기지를 발휘, 거짓으로 다른 사람이 있는 것처럼 꾸며 피의자의 행위를 미수에 그치게 했고 신속한 신고로 범인 검거를 도왔다.
이밖에 지난달 15일 오전 9시 50분경 문화동 소재 남산교회 앞 노상에서 맨홀뚜껑을 자전거에 싣고 가는 피의자를 발견 검거한 나운지구대 이종선 경장(32)에게도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 자리에서 김철주 청장은 “시민의 재치 있는 기지와 직원의 신속한 출동으로 범인을 조기에 검거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