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5일 제13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생태보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ick the habit! Towards a Low Carbon Economy’(습관을 바꿔요!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경제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제13회 세계 환경의 날에 시는 붉은 귀 거북의 포획과 (재)군산환경사랑에서 주관하는 전국 환경 백일장을 후원한다.
9일에서 11일까지 3일간 월명공원 수원지에서 실시되는 붉은 귀 거북 포획 행사는 환경부로부터 황소개구리, 베스 등과 함께 생태계 위해외래동물로 지정,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토종 민물고기의 천적으로 이번 포획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 줄 계획이다.
또한 (재)군산환경사랑 주관으로 5일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환경이야기와 전 지구적으로 도전받고 있는 생명과 환경의 심각한 위기를 주제로 제7회 전국 백일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의 환경보전의식을 확산시키고 건강한 도시조성을 위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친환경적 도시지향을 표명하는 계기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