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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조선소 군산유치 가속도

군산투자를 밝힌 후 부지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SLS조선소 유치가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6-05 09:11:4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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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투자를 밝힌 후 부지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SLS조선소 유치가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지식경제부가 기업애로해소 차원의 중재에 나섬에 따라 그간 부지매각에 부정적이었던 한국중부발전소가 매각에 합당한 명분만 있으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간 전북도는 SLS조선 군산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했지만 한국중부발전소 측이 대안 제시와 특혜시비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난항을 겪자 지식경제부에 기업애로해소 차원에서 해당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건의, 이같은 진전을 보이게 된 것이다.

 

SLS조선소의 군산입주는 조선단지 클러스터 조성의 효과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아 성사여부가 지속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SLS조선(회장 이국철)은 지난해 2월 전북도청에서 도와 군산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소 투자 유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120만1000㎡의 부지에 총 5200억원을 투자해 1단계 28만7100㎡ 블록공장, 2단계 35만3100㎡ 블록공장, 3단계 56만1000㎡ 조선소를 차례로 설립한다는 것.

 

도는 이를 위해 SLS에 옛 LG그룹 부지를 제공키로 했지만 SLS가 자금사정 등의 이유로 매각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중공업이 이를 매입해 최근 조선소를 착공, SLS는 조선소 부지로 중부발전소 일부 바다가 인접한 33만여㎡를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중부발전은 이곳에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매각을 거부했다.

 

특히 중부발전은 경영자문회의에서 발전소 부지 신규확보가 어려운데다 이미 확보한 부지를 대체부지 없이 포기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다.

 

이같은 상황에서 전북도의 요구로 지경부 기업 도우미센터가 기업애로차원에서 직접 조율에 나서 중부발전이 계획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합한 부지로 새만금 일부 부지를 제공하기로 함에 따라 중부발전이 긍정적으로 검토, SLS조선소 군산유치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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