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고(故) 신효순-김미선양 사망 6주기 추모행사가 13일 오후 촛불문화제와 함께 군산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효순미선 6주년 추모식을 통해 꽃다운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이들을 애도했다.
또한 이와 연계해 미국산 쇠고기를 반대하는 촛불문화제도 함께 벌였다.
시민들은 지난 6년 전 미국과의 소파 개정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지만 지금도 한미관계가 불평등해 결국 쇠고기 문제까지 그 여파가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시민 김모(34)씨는 “효순미선양이 목숨을 잃은 지 6주년이 된 지금, 여전히 한미관계가 불평등하다”며 “미국쇠고기 협상에서도 한국 정부가 국민을 여론은 저버린 채 미국 측에 끌려가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효선미선양은 지난 2002년 6월 13일 주한미군 장갑차량의 의해 목숨을 잃었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은 소파의 불평들을 주장하며 대규모 촛불시위를 벌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