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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군산 운수업계 ‘비상’

최근 고유가로 인해 화물연대 등 운수업계 등의 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군산지역 운수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6-14 12:26: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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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유가로 인해 화물연대 등 운수업계 등의 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군산지역 운수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제일먼저 파업에 들어간 전국화물연대 전북지부 군산지회(회장 송영환)는  전북화물연대 총파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현재 주요사업 7개사와 운송요율 협상을 진행중이다.



이중 유니드와 페이퍼코리아는 지난 11일 운송요율 26%에 극적인 타협을 이끌어냈을 뿐 한솔CSN과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한국유리, 파이프 라인 등 5개 회사는 운송요율 인상 폭을 좁히지 못하고 현재 물류 수송이 중단된 상태다.



덤프(건설 기계)연대의 경우도 상황은 마찬가지.



덤프연대 군산지회(회장 김광식)는 16일로 예정돼 있는 전국 덤프 연대와의 총파업에 발맞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도크건살 현장 인근에 파업 본부를 설치했다.



이들은 전국 덤프 연대의 요구 사항인 유가 보조금과 에너지 쿠폰제 시행 뿐 아니라 군산지역 건설사업장에서의 우리시의 덤프와 건설기계 적극 사용을 요구하고 있다.  

 

시내버스의 경우 전북도가 다음달 감축 운행을 예정하고 있지만 총 104대 중 93대가 천연가스 버스로 돼 있어 도의 움직임과는 달리 감축운행에 동참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택시는 최근 천연가스 요금이 인상돼 휴지 차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고유가로 인한 총체적인 물류  대란으로 현재 군산역 야적장의 야적물은 운송되지 못한 채 50% 가량 쌓여 있어 심각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군산역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야적장의 물량이 쌓여가고 있다며 파업이 계속 이어질 경우 군산역 야적장은 컨테이너화물로 뒤덮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4개팀 8명으로 구성된 비상 수송 대책반을 구성해 운송업계의 파업이 종료 될 때 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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