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도서지역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내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청소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도서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위생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차량 운반선의 접안시설과 청소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 사정이 비교적 양호한 선유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청소는 차도선을 이용해 운반된 12대의 분뇨수집・운반 차량을 통해 이루어지며, 108개 시설에 대해 약 180㎥의 오수를 수거 처리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정화활동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대상시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정화조 청소와 관련한 이장단과의 간담회 개최 등 주민홍보를 펼쳐왔다.
특히 정화조 등의 청소 이행이 쉽지 않은 도서지역의 여건에 비춰 볼 때 이번에 실시되는 선유도지역의 정화조 시설 내부청소는 연근해 해역의 해양오염방지는 물론 청결한 도서 이미지 파급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