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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면 한 농장에서 흰 사슴 태어나 ‘화제’

옥산면 당북리 소재 한 농장에서 희귀종인 흰 사슴 한마리가 태어나 화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6-18 16:39: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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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면 김씨네 경사났네!!”

 

옥산면 당북리 소재 한 농장에서 희귀종인 흰 사슴(사진) 한마리가 태어나 화제다.

 

김관욱(54)씨가 운영하는 연제 사슴농장에서 지난달 23일경 만주록 어미 꽃사슴이 하얀 빚깔로 덮여있는 새끼를 낳았다.

 

일반 사슴에서 흰색사슴이 태어날 확률은 10만분의 1.

 

좀처럼 보기 드문 광경에 주민들도 “마을에 길조”라며 난리법석이다.

 

김씨는 현재 사슴 50여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흰 사슴이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

 

그러나 태어날 당시 흰 사슴의 건강은 매우 약해 한동안 김씨가 마음 조려야 했다는 것이 후문이다.

 

지금은 김씨의 지극정성에 보답하듯 흰 사슴의 건강상태는 우리 안에서 어미와 함께 뛰어놀 정도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현상에 주변사람들은 “매일 매일 손수 여러 가지 풀을 뜯어다 사슴을 배불리 먹이는 김씨의 한결같은 정성과 땀방울에 사슴도 감동해서 귀한 선물을 준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김씨는 “10여년 동안 이 일을 하면서 흰 사슴이 태어난 것은 처음이라 놀라고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어린새끼가)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며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 사슴에서 흰사슴이 태어나는 것은 열성인자 끼리 결합해 나타나는 돌연변이 현상으로 10만마리 중 한마리가 나올까 말까한 희귀종이다.

 

특히 우아한 자태와 함께 성질도 온순해서 사람이 다가가도 놀라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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