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군산신역에서 김태호 역장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월급봉투에서 남은 짜투리 돈으로 사랑을 베푸는 ‘군산역 짜투리 사랑나눔회’의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23일 오후 군산신역에서는 군산역과 대야역 전 직원이 함께 하고 있는 ‘짜투리 사랑 나눔회’(회장 김태호 군산역장)의 제2기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짜투리 사랑나눔회’ 24명의 전 직원은 매달 월급봉투에서 만원단위를 제외한 남은 짜투리 월급을 모아 조성한 기금 20만원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월명중학교 2학년 이 모양에게 전달했다.
김태호 역장은 “지난 3월 제1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후 직원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비록 적은 액수지만 군산역의 모든 직원들은 남은 짜투리 돈이 큰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소중한 진리를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