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바다 빠져 극적 구조
지난 7일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 인근 해안가에서 술에 취한 취객이 바다에 빠져 극적으로 구조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6시경 곰소로 동료들과 놀러 온 김모(39)씨가 술에 취해 마을을 배회하던 중 부주의로 해상에 추락했으며,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입항하던 마을 어선을 동원해 조류에 떠밀려 가던 김씨를 가까스로 구조한 것.
한편 지난 6월에도 해망동 소재 공판장에서 술에 취해 해안가를 걷던 60대가 해상에 추락해 숨지는 등 음주 해상 추락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기과부하 태권도장 화재
지난 6일 새벽 6시경 미룡동 소재 모 태권도장에서 전기과부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내부집기 등을 태워 총 5백여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날 화재가 도장 안쪽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아 올랐다는 인근 주민들의 말과 화재가 아무도 없는 새벽시간대에 발생한 것으로 미뤄 전기과부하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40대, 무전취식 입건
군산경찰서는 지난 8일 술값 지불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유흥주점에 들어가 술과 안주 등을 공짜로 제공받은 이모(42)씨를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저녁 11시경 술값이 없는 상태에서 장미동 모 유흥주점에 들어가 술과 안주 등 50만원 상당을 무전 취식한 혐의다.
실종선원 시신 발견
지난달 31일 옥도면 비응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준비하다 해상에 추락해 실종된 Y호 선원 김모(32)씨의 시신이 실종 4일만에 비응도 남방 5마일 해상에서 발견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사고 당시 슬리퍼를 신은 채 선미쪽으로 향하던 중 미끄러져 해상에 추락했으며, 해경은 현재 선장 등 승선원을 대상으로 사고 당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60대 추정 변사체 발견
지난 8일 중동 소재 모 유통 인근 해상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자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소재파악에 나섰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체는 이날 오전 7시30분경 인근 순찰중이던 이종민 중동파출소장에 의해 최초 발견됐으며, 발경 당시 변사체는 신장 165 ㎝에 60대 전후 남자로 상의는 흰색 런닝에 하의는 곤색 트렁크 반바지를 착용했다.
한편 해경은 시신이 사망한지 2∼3일이 경과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