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조망대는 1일 철새조망대 앞 갈대습지공원에서 흰뺨검동오리 자연방사 행사가 열렸다.>
지난 5월말 전북도청 5층 옥상정원에서 성공적인 번식을 위해 철새조망대로 이전한 흰뺨검둥오리 가족들이 자연으로 돌아갔다.
철새조망대는 1일 철새조망대 앞 갈대습지공원에서 어미를 포함한 총 10마리의 흰뺨검둥오리의 자연방사 행사를 가졌다.
철새조망대 관계자는 “지난 5월말 병아리같은 모습으로 철새조망대에 이사를 온 후 1달남짓 짧은 기간이지만 어미와 거의 구분이 힘들 정도로 많이 자랐다”고 밝혔다.
한성우 철새조망대 학예연구사는 “이전한 12마리의 새끼들 가운데 3마리가 자연 도태되고 9마리가 자연으로 건강하게 자라 75%의 번식성공율을 보였다”며 “철새조망대에서 더 오래 보관할 경우 야성을 잃고 사육될 가능성이 있어 자연으로의 방사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방사한 흰뺨검둥오리는 철새조망대 앞 습지생태공원의 습지에서 적응기간을 거친 후 어미의 곁을 떠나 금강호로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