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이어 친구들을 불러 집단성폭행을 공모한 10대와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에 따르면 L(19)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6시 30분경 나운동 소재 모 모텔에서 술에 만취한 A(여․22)를 끌고가 강제 성폭행한 후 이날 술자리를 같이한 현역군인 K(20)상병 등 친구 3명을 불러 또다시 성폭행을 공모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같이 술을 마신 A양이 술에 취하자 L씨가 여관으로 끌고가 먼저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후 뒤늦게 온 친구들이 순번을 정하는 과정에서 A씨가 정신을 차려 반항, 미수에 그쳤다.
한편 경찰은 L씨 등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휴가차 나온 K상병 등 2명은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