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대야간 장항선의 열차운행속도가 오는 16일부터 기존 70km/h에서 90km/h로 20km 향상됨에 따라 건널목 통과시 주의가 요구된다.
김태호 군산역장은 “연초 장항선 연결개통으로 열차운행회수가 크게 증가한데다 군산역 물류수송량 증가에 따라 시설물보강과 개량으로 열차운행속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항선의 열차운행속도 증가로 건널목이 많은 익산~대야역 구간에 사고 위험률이 한층 높아졌다”며 “건널목 통과시 일단정지 및 좌우확인을 꼭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는 11일 60여명의 직원이 참가해 ‘공중사상사고 및 건널목사고 예방 캠페인’을 장항선 주요 건널목 6곳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한편 군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철도수송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이번 열차운행속도 증가로 수출입 화물의 이동시간 단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