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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현장 잡음 끊이지 않아

아파트 공사현장에서의 잡음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다. 군산지역은 최근 개발과 부동산경기의 붐을 타고 아파트 신축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일부 갈등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7-14 12:47: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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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현장에서의 잡음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다.

 

군산지역은 최근 개발과 부동산경기의 붐을 타고 아파트 신축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일부 갈등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14일 오전 미장동 A아파트 신축현장에는 인근 주민들이 공사현장에서 나는 소음에 항의하기 위해 현장사무소를 찾았다.



이들은 최근 A아파트가 기초 파일공사로 연일 소음을 발생시키고 있다며 항의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두 달여 전부터 이어져온 소음이 점차 빈번해지고 참을 수 없어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에 신축공사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기초 파일공사를 진행해 왔다고 전제하고 그간 무진동 공법을 사용해 오다 최근 진동이 발생하는 공법만 남겨놓은 상태라며, 기초파일공사는 7월말 마무리된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에게 사전에 공사방법과 기간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또 수송동 일대 현장에서는 올해 초부터 신축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면서 사전 샘플하우스 공개행사부터 시공사측과 입주예정자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아파트 입주계약 당시의 모델하우스와 샘플하우스가 다르다며 올해 초부터 소비자의 불만이 제기돼 왔었다.

 

샘플하우스의 불만들은 군산시가 현장과의 조정을 거치며 대부분 해소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즉 샘플하우스에 불만을 갖는 주민들이 결국 군산시에 해결책을 요구하면 시가 현장 시공사측과 협의를 벌여 주민들의 요구를 상당부분 수용하는 형태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최근 계속되는 아파트 신축과 입주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신축현장을 관리 감독해야 하는 군산시가 사전에 나서 신축현장 인근 주민들과 현장사무소측이 만나도록 주선하고 시공사측이 공사방법과 기간 등을 설명해 주는 등 상호이해 도모의 자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 샘플하우스 공개현장에서도 공급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장소에 시 관계자가 참석할 경우 갈등으로 치닫기 전에 협의를 통한 조정력을 발휘할 수도 있어 효율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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