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의 공공의료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군산의료원(원장 이상열)과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이 차상위계층 아동 100명을 선착순 모집해 26일부터 3일간 예술치료 캠프를 연다.
진포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차상위계층 아동의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술, 음악, 무용 동작치료 프로그램을 9개 세션별로 나누어 참가자 전원이 한 가족, 한마음으로 진행한다.
치료활동은 원광대학교에서 예술치료 분야를 전공하고 한국치유예술학회에서 예술치료사 자격을 취득한 석ㆍ박사급 치료사들과 유관분야 전공과정 중에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아동 1개 팀당 3명씩 배치돼 아동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한다.
군산의료원 이상열 원장은 “대도시에 편중돼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전국 공공의료기관 중 최초로 공공보건사회사업실 산하에 예술치료센터를 개설하고 3기까지 장애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예술치료를 실시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사업권역을 확대해 연중 지속사업으로 예술치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 소요된 비용은 군산의료원과 군산교육청, 진포초등학교가 전액 후원했다. <임태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