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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소규모 사업장서 75%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신규입사자와 근속기간이 6개월 미만인 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50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7-27 19:11: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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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신규입사자와 근속기간이 6개월 미만인 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50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

 

전국적으로 매년 재해율이 감소(2004년 0.85%, 2005년 0.77%, 2006년 0.77%, 2007년 0.72%)하고, 군산지역도 2003년 1.32%(900명)에서 2007년 12월말 0.90%(849명)로 소폭 줄어들었다.

 

그러나 군산은 지역 특성상 건설업과 제조업에 중점적으로 나타나는 추락, 전도, 협착, 충돌 등 5대 재래형 작업과 50인 미만의 산재, 6개월 미만의 신규 근로자들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신복식)에 따르면 2008년 1분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재해자는189명으로 전년동기(117명)대비 61.5%증가한 74.7%를 기록했다.

 

제조업체에 일어난 재해는 사망 2명을 포함한 총 99명으로 39.1%를 차지했고, 건설업이 79명, 31.2%로 그 뒤를 이었다.

 

이중 추락 46명(전년동기 27명), 협착 34명(전년동기 29명), 전도 39명(전년동기 41명), 낙하․비래 24명(전년동기 12명), 충돌 22명(전년동기 23명)으로 전도 및 충돌을 제외한 나머지 재래형 재해가 모두 전년동기 보다 증가했으며, 253명의 산업재해자 중 5대 재래형 재해자는 165명으로 전체의 65.2%를 차지해 산재예방시설의 열악한 실태를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입사근속기간이 6개월 미만의 근로자가 전체 재해 중 58.1%를 차지해 5년 이상의 근무 숙련자(12.2%)보다 재해율이 월등히 높다는 통계가 나와 사업장들의 신규 임용된 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교육이 필요하다.

 

이밖에 사고발생 요일을 살펴보면 목요일 18.6%, 토요일 17.4%, 화요일 16.6%, 수요일 14.6%, 금요일 14.6%, 월요일 14.2%, 일요일 3.9%로 순으로 나타났고, 시간대별로는 오전 10~12시(23.3%), 오전 8시~10시(21.7%), 오후 2시~4시( 21.7%), 오후 16시~18시(9.5%)순으로 집계됐다.

 

임금주 노동부군산지청 산업안전과장은 “올해 산업재해감소를 위해 2007년도 협착, 전도, 추락등 3대 재래형재해가 1건이상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 및 감독을 강화 할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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