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더위 기승에 폭염 경보 발령이 잦아지고 전력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한전군산지점(지점장 고반영)이 고압아파트의 정전예방 지원활동에 나섰다.
올해 도내 최대전력이 이달 8일 오후 3시를 기준 2242MW를 기록해 2007년 7월 최대전력(1925MW)을 이미 경신했으며, 군산지역에서도 이달 11일 기준 최대전력 679MW를 기록했다.
또 8월초에는 최대수요전력 경신이 예상되는 등 전력수요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과부하에 의한 정전 예방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한전 군산지점이 활동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한전 군산지점은 지역내 고압아파트 고객에 대한 정전예방 지원활동을 다각적으로 시행해 시민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력설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한전 군산지점은 고압아파트 고객 지원활동에 나서 정전예방과 정전시 응급복구 지원에 대비하고 있다.
정전예방활동과 관련해 노후 및 취약 수전설비 보유 아파트에 대한 일일 부하 체크를 통해 과부하 여부를 확인하고 용량 초과시 절전 유도 및 불요불급한 전기사용 억제 등을 고객에게 안내해 과부하로 인한 고객수전설비 정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앞서 올해 5~6월 약 2개월간 고압아파트 고객수전설비의 열화상 진단을 한전부담으로 시행하고 점검결과 부적합 적출설비는 조속히 교체하도록 유도했으며, 관할 전기안전공사 및 전기안전 대행업체 등과 진단결과를 공유해 정기검사 때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 수전설비 중 고장발생이 특히 많은 불량 피뢰기에 대해 신개발 폴리머 피뢰기를 한전에서 무상으로 제공해 교체를 유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총 24개 피뢰기를 고객에게 제공해 고객측 수전설비 정상화 및 정전예방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각종 카바류와 수목전지, 조류둥지 제거 등도 지원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더욱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정전 때 응급복구 지원을 위해 한전 군산지점에서는 정전 때 인력과 장비를 최우선적으로 현장에 투입하고 각종 기술컨설팅 지원을 하며, 아파트 수전설비 응급복구 지원절차를 제정,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전 때 간이복구공사 지원, 비상용발전기 또는 발전차를 임대 및 지원하고 필수소요전력 공급을 위해 잠정공급설비 설치 및 이를 무상으로 대여해 장시간 정전으로 인한 아파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편 한전 군산지점 관계자는 전주도괴나 전선 수목접촉 등 위험요소를 발견하거나 전기관련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국번없이 123번으로 즉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