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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265호 오계, 철새조망대에 둥지

천연기념물 제265호로 지정된 ‘연산 화악리의 오계(烏鷄 일명 오골계)’가 군산시 철새조망대에 둥지를 틀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7-30 11:13: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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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265호로 지정된 ‘연산 화악리의 오계(烏鷄 일명 오골계)’가 군산시 철새조망대에 둥지를 틀었다.

철새조망대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제265호로 지정돼 보호하고 있는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의 오계 6마리(수컷 1, 암컷 5)를 분양받아 철새조망대에서 전시, 사육한다고 밝혔다.

오계는 1980년 4월 1일 천연기념물 265호로 지정됐으며, 지금까지 지정된 천연기념물 조류 가운데 유일하게 인위적으로 사육하는 조류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철새조망대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같은 전염병으로 인한 종의 멸종을 방지하기 위해 분양받았으며, 다른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종이 철새조망대에 입식돼 철새조망대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오계는 오계에 대한 순수품종의 보존과 멸종방지를 위해서 경남 양산군 기장면 대나리의 오계를 천연기념물 제135호(1962년 12월 3일 지정)로 지정한바 있으나 질병으로 완전히 폐사하여 1981년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됐고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의 오계 집단사육지를 새로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편 ‘오계’는 ‘연산 화악리의 오골계’라고 잘못 불려오다가 올해 5월 문화재위원회의 최종심의를 통과해 ‘연산 화악리의 오계’로 명칭이 변경됐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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