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새만금 철조망과 관련 7일 브리핑을 갖고 “이 지역은 미군 공여지”라고 밝혔다.
이날 국방부는 “지난 5일 한미 합동으로 철조망 지역을 측량한 결과 지난 1970년 한국정부가 제공한 부지 중 일부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방부는 이달 안으로 주민 설명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알리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7일 미군측이 새만금에 철조망을 설치하자 시민단체들이 검찰에 고발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으며, 이에 미군 측은 그동안 미국이 사용중인 땅에 경계를 설치한 것뿐이라며 이번 철조망 설치는 주민과 폭발물 처리장 주위를 지나다니는 군인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