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전라북도는 적은 비의 영향으로 풍년영농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한국농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장명식)은 비상급수 체계에 돌입해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든 7월 중순부터는 금강호 연안의 2개 대형양수장(나포, 서포양수장)을 주․야간으로 24시간 가동시킴으로서 금강호의 용수를 주 수원으로 하는 군산 익산 김제평야(1만8697ha)의 농경지에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펼쳐 풍년영농의 효자역할을 충실히 수행 중이다.
또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7월 하순부터는 우리나라의 하절기 강우패턴이 기상청도 예측을 못하는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전 사업단 직원이 직시하고 24시간 재해대책 상황실을 가동해왔다.
이에 따라 제7호 태풍 갈매기의 간접적인 영향과 금강호 상류지역에 내린 8월 중 집중호우로 인한 수위 관리에 철저히 대처해 완벽한 재난방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서 홍수피해가 전혀 없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국농촌공사 금강사업단은 주야간 바다조위 수위에 따라 담수호 수위를 해발1.0m로 철저히 유지헤 유입량에 따른 완벽한 홍수위를 조절했다.
이처럼 상황발생 단계별(준비, 비상)에 따라 재해업무를 빈틈없이 수행함으로서 금강 하구유역의 재해예방을 위한 사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금강하구둑은 1990년 준공 이후 농업용수 공급의 도우미 역할 뿐만 아니라 최첨단 시설(TM/TC)에 의한 완벽한 재해예방 관리를 수행해 다기능적인 농업생산기반시설임로 전라북도 대표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