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지역에 설치된 철조망이 ‘미군의 공여지’라는 국방부의 발표가 허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산미군기지우리땅찾기시민모임은 2일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지역이 미군의 공여지라는 지난 8월 7일 국방부의 발표는 거짓”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그 근거로 지난 1007년 미군측이 작성한 지도와 국방부가 측량한 결과가 육안으로 봐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국민과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과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다.
한편 국방부는 새만금 지역에 미군측이 철조망을 설치했다는 주장에 대해 “8월 5일 한미 합동으로 철조망 지역을 측량한 결과 지난 1970년 한국정부가 제공한 부지 중 일부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