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시민을 선발하는 제46회 군산 시민의 장 수상자에 오형보, 윤선순, 황대욱씨가 선정됐다.
군산시는 각급기관장, 사회단체장, 관과장 등의 추천을 받아 문화체육장, 산업근로장, 공익새마을장, 애향장, 효열장, 교육장 등 6개 부문에 접수된 18명을 대상으로 군산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3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제46회 군산시민의 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공익새마을장에 오형보(80) 상이군경회 군산지회 지도위원이 28년간 2만5000여권의 도서 기증과 상이용사 판정으로 받은 국가유공연금을 불우 소녀가장, 무의탁노인에게 지원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효열장을 수상하게 된 윤선순(53)씨는 자신도 정부보조금에 의지해 신장투석을 해야 하는 불편한 몸에도 중증치매에 걸린 의붓어머니를 보필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육장의 황대욱(62) 전 군산여고(현 함열고등학교) 교장은 한일 교류학생 프로그램, 특성화 교육을 통한 우수학교 표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10월 1일 제46회 군산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시민의 장 패와 메달이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