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제42회 군산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강근호 시장)를 열고 문화장에 원창희 전 군산여고 교장, 공익장에 정윤모 (유)군장레미콘 전무이사, 근로장에 최내범 한국바스프(주)군산공장 노조위원장, 체육장에 박성현 전북도청 양궁선수 및 문승우 새전북신문 군산본부장, 효열장에 오영자 주부(개정면) 등 5개 부문 6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문화장 : 원창희(62 삼학동) 수상자는 40여년간 교직에 봉사하며 대만 및 일본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민속예술 소개로 국가간 우호증진에 노력함은 물론 군산을 테마로한 미술활동을 벌여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익장 : 정윤모(44 나운동) 수상자는 사랑의 헌혈 대행진을 전개해 헌혈분위기를 확산시켜왔으며, 400만그루 나무심기운동본부 헌수,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 경로식당지원, 소년소녀가장돕기, 소외지역주민 이미용 봉사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벌여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근로장 : 최내범(54 문화동) 수상자는 바스프 군산공장 노조위원장으로 재직해오며 회사장학재단을 설립해 89년부터 현재까지 2천700여명에게 4억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라이신 군산공장이 바스프로 합병될 때 100% 고용승계를 이루는 등 노사화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왔다.
▲체육장(공동수상) : 문승우(50 나운동) 수상자는 새전북신문 군산본부장으로 재직중이며 군산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동호인 육성에 헌신노력했으며, 생활체육산하 단체 시민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육장(공동수상) : 박성현(21 소룡동) 수상자는 전북도청 소속 국가대표 양궁선수로서 이번 아테네 올림픽에서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위에 입상해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과 군산의 명예를 전세계에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열장 : 오영자(32 개정면) 수상자는 장애1급인 남편과 노출혈 및 중풍으로 몸이 불편한 시부모를 지극정성 봉양함은 물론 독거노인과 불우청소년지원에 솔선수범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수상자는 또한 매주 1회이상 마을정화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이번에 시민의장 수상자로 확정된 영예의 주인공들은 오는 10월1일 제4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과 메달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