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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 분뇨 무단 배출 선박 \'들통\'

군산해양경찰서가 군산 앞바다에 분뇨를 무단으로 배출한 제주 선적 화물선 B호(6000톤급)를 적발해 조사중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09-23 12:49: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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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가 군산 앞바다에 분뇨를 무단으로 배출한 제주 선적 화물선 B호(6000톤급)를 적발해 조사중이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B호는 22일 군산항 검역묘지에 정박 때부터 제5부두에 입항할 때까지 분뇨오염방지시설을 거치지 않은 채 해상에 분뇨 2800ℓ를 무단 배출한 혐의다.



이와함께 같은 날 오후 해경은 ‘군산 내항 진포해양테마공원 옆 우수로를 통해 검은색 폐수가 유출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해양환경감시시스템(SIS)을 통해 확인한 뒤 탐문수사 끝에 인근 K화학에서 당밀 40ℓ를 유출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조사결과 K화학은 탱크로리 차량으로 당밀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시설 내에 유출된 당밀을 세척한 뒤 이어 하수도를 통해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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