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멜라민이 전 세계를 경악케 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지역 일부 가게에서도 멜라민이 검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6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5일까지 지역 내 문구점과 슈퍼 등 443개소에 대한 멜라민 함유 식품 조사결과, 부적합으로 수거․폐기된 식품은 3개 품목 41kg으로 드러났다.
또한 판매금지식품으로 봉인된 곳은 71개소 108건(207.3kg)으로 이중 검사를 통해 15개소 19건(20.5kg)의 식품들이 봉인 해제됐다.
이번 조사는 기타식품판매업 22개소, 학교주변 문구점 86개소, 커피재료상 35개소, 슈퍼 등 300개소에서 일제 진행됐으며, 주로 문구점과 슈퍼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과자류에서 소량의 멜라민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검출된 제품의 제도․생산업체는 타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최근 중국산 멜라인이 전국을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신속한 대체로 시민건강안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식품 유통에 만전에 기하겠다”고 말했다.
멜라민이란 : 유기화학물질로 내연성·내열성 수지 생산에 사용되며, 국내 식품 중 멜라민은 사용할 수 없는 물질로, 식품에서는 \'불검출\'로 관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