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4분기 동안 군산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사고는 모두 18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척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별로 보면 ▲기관고장 13척(72%) ▲추진기 장애 2척(11%) ▲충돌 2척 ▲기타 1척 등이다.
원인별로는 정비불량이 14척, 운항부주의가 4척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선박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원인으로 노후 선박의 정비 소홀과 선박운항자의 운항부주의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고가 잦은 해역에 경비함정의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민간 자율구조대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과 어선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등 가을철 선박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 들어 서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는 총 56건으로 지난해 동기 51건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