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에도 비브리오 패혈균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부안에서는 회를 먹은 조모(43)씨가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이 의심돼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과 김제, 부안 등 41개소의 해․하수를 통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유행예측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에도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상황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당뇨병 등 저항력이 약한 만성 질환자들이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피부상처를 통해 감염돼 발병하고 치명률이 높다.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 원발성패혈증 등을 유발하며 오한,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하지통증이 동반되면서 다양한 피부병변이 발생하므로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섭취하였거나 낚시 또는 어패류 손질 도중에 피부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상기 증상이 발생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