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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최첨단 정비시스템 구축

이스타항공이 국내 최초로 3단계에 이르는 최첨단 정비시스템을 구축했다. 19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세계 3대 항공정비업체인 다국적기업 에스알(SR Tech)사와 항공정비 아웃소싱 계약을 정식 체결, 국내 경정비 업체로 샤프(Sharp)사를 선정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10-20 09:08: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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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국내 최초로 3단계에 이르는 최첨단 정비시스템을 구축했다.



19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세계 3대 항공정비업체인 다국적기업 에스알(SR Tech)사와 항공정비 아웃소싱 계약을 정식 체결, 국내 경정비 업체로 샤프(Sharp)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로써 국내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3단계 최첨단 정비시스템을 갖춘 항공사가 됐으며 자체 정비팀의 정비와 샤프(Sharp)사의 경정비, SR사의 첨단정비까지 3단계에 걸쳐 항공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우리 항공사는 미국 보잉사의 737NG 최신형 비행기 도입과 3단계 정비시스템을 갖춰 고객들이 믿을 만한 안전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법인을 설립한 이스타항공은 내달 1일 김포∼제주간 노선을 첫 취항 예정이며 내년 초에는 추가로 항공기를 도입해 청주∼제주, 군산∼제주노선을 차례로 취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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